스타트업의 스톡옵션 이란?

스톡옵션 : 주식의 시장가와 상관없이 정해진 수량의 주식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방식

Strike Price (계약 가격)

• 자기 지분만큼의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격, 옵션이 발행된 시점의 주가와 연관됨

Vesting Period (행사 기간)

• 실제 그 옵션을 행사할 수 있을 때까지의 시간

Expiration Period (만료 기간)

• 보통 10~20년 정도로 이 기간이 지나면 그 옵션을 못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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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부여 & 행사

스톡옵션 부여

• 신주인수나 주식매수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는 의미,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를 작성해야 효력이 발생함

스톡옵션 행사

• 신주를 인수하거나 회사의 주식을 매수한다는 의미, 행사한 스톡옵션의 수만큼 스톡옵션은 소멸하고, 그 만큼 주주로서의 권리가 발생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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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언제 팔지 알 수가 없다, 판매가 어렵다 (비상장주식)
   1. 기업이 상장을 했을 때
   2. 다른 기업에 인수가 되었을 때
   3. 새로운 투자자가 구주를 매입할 경우 (기존 주주의 엑싯) - 소액주주는 거의 불가
2. 세금 납부 2회 발생
   1. 행사(행사 기간이 도래한 주식을 사서 보유) 당시, 
실제매수액과, 시가 사이의 차익을 ‘근로소득’으로보고 근로소득세를 납부한다
   2. 보유한 주식을 매도할 때,
양도가액(주식매각)에서 취득가액(주식매입)을 뺀 금액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납부하고, 증권거래세, 지방소득세를 납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