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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글로벌 스타트업에서 CTO 역을 하고 있다.
CTO지만 테크리더도 하고, 개발도 하고, 보안도 하고, 데브옵스도 하고, 데이터도 하고 있다. 스타트업이니까 ^^
내가 생각하는 각 직책의 업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간단히 정의하면 CTO는 "사업과 기술을 고려해서 결정을 내리는 역할"이고, 테크리더는 "기술적으로 고민하고 팀과 같이하며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개발자"이다
CTO 란?
관리자 업무만 한다면 CTO가 아니다, 부서장, 연구소장 등이 맞는 직책일 것이다.
CTO라면 기본적으로, Tech 커리어에서 벗어나지 않고 꾸준히 개발자로 성장해왔어야 하고, 아키텍트 업무도 꾸준히 해서 최고의 아키텍트가 되어 있어야한다. 전략을 결정하고, 비지니스에 기술적인 자신의 관점을 제시해야한다.
- 무엇을 구축하고 무엇을 구매할지 결정하기
- 팀을 성장시키기
- 학습 문화 정착시키기
- 제품과 기술 간의 우선순위 조정하기
- 소프트웨어 제공 프로세스 설정하기
- 아키텍처 결정을 위한 중재자 역할하기
Tech leader 란?
테크리더는 관리자가 아니다.
개별적으로 기여하는 직책이며, 팀을 도와주는 동시에 상당한 업무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테크리더는 팀에서 관리자의 입장이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직속 부하직원이 없고, 성과에 대한 검토를 하지 않는다.
- 개인의 요구사항보다 팀의 요구사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 시간을 현명하게 관리하기
- 위임하기
- 프로세스 문서화를 개선하기
- 개발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 부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어려운 대화를 나누기
- 좋은 판단을 내리기
- 항상 배움의 자세를 잊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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